10월_정기회의기록_1016홍동면 주민자치회 10월 정기회의 기록

 

– 일시 : 2020년 10월 16일 (금) 오전 10시

– 장소 : 홍동면 사무소 회의실

– 참석자 : 25명 출석으로 성원

– 기록 : 서경화

 

** 순서 **

1. 주민총회 논의
2. 주민자치회 분과사업 논의
3. 기타

 

– 면장님 인사말

– 회장님 인사말

– 전차회의록 검토 및 확인

 

 

*주민자치회 분과사업 논의

– 교통분과 사업게획서를 분과장 서경화님이 설명해주십시오.

– 서경화 : 사업계획서 발표

– 조권영 : 이 지도 활용은 외지인을 대상으로 하나요? 면민을 대상으로 하나요?

– 서경화: 면민의 교통편의가 주목적이며, 이후 관광자원으로 외지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고민해보겠다.

– 정재정 : 자전거 타는 사람들 모아서 발대식이라도 하고, <타다> 같은 공용 자전거 사업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서경화 : 이번 사업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추후 사업으로 고민해보겠다.

– 이동근 : 건강복지분과 최문철 총무님이 설명해주시겠습니다.

– 최문철 : 사업계획서 발표

– 정재정 : 홍동면의 노인인구가 몇 명인지 알고 있나요? 150~200명이 설문하는 게 맞는가?

– 최문철 : 1,200여명이 65세 이상 인구이다. 모든 인구를 다 할 수 없고 표본조사를 하는 것이다.

– 정재정 : 표본조사라는 문구를 써 넣어야한다.

– 회장 : 설문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예를 들면 필요한 물품이라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최재흥 : 150명 정도면 샘플로서 의미 있을 것으로 본다. 문항을 잘 작성해야할 것 같다.

동네의원의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도움을 주실 것으로 본다.

– 최문철 : 알겠습니다.

– 주정모 : 지팡이나 보행보조기구 같은 것도 지원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 정재정 : 지팡이, 보행보조기구는 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필요한 치약이나 칫솔 같은 것도 고려해보면 좋겠다.

– 조권영 : 예산이 350인데 50만원은 타 분과가 포기한다고 한 것인가?

– 최문철 : 초기에는 350만원 규모였다. 사무장이 이 점은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 이동근 : 초기에는 예산규모에 관계없이 계획을 해보기로 했는데, 이번 분과사업은 5개 분과가 1500만원으로 진행되는 작은 의미의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 회장 : 사람들 모여서 입으로 하는 사업은 결과물이 없다. 얼마라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어야한다.

– 이동근 : 공동체자치분과 말씀해주십시오.

– 조권영 : 계획서는 작성 안했다. 마을에 찾아가서 주민자치를 알리는 사업을 하려고 했다. 소형 농기계 수리사업에 결합해서 주민자치를 알리겠다.

– 이동근 : 최저시급에 간식, 식사비가 포함된 것이니 예산계획을 다시 세워야합니다.

– 서경화 : 네

– 주정민 : 어제 보니 홍동천에 재첩이 살고 있다. 쓰레기 분리수거, 악취해결, 홍동천 산책길 조성이 올해 사업이었다. 올해 300만원으로는 산책길 조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 정재정 : 홍동천에 국유지, 군유지 있는지 살펴보셨나요?

– 주정민 : 아니요.

– 이인희 : 국유지, 군유지는 왜 말씀하셨나요?

– 정재정 : 국유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다.

– 이창신 : 하천은 허가사항이 필요한 거라 행정과 협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주정모 : 면과 협의했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 정재정 : 홍동에 유명한 산도 있다. 좁은 안목으로 보지 말고 둘레길을 만든다거나 하면 좋겠다.

– 이동근 : 교육문화분과 말씀해주십시오.

– 안정순 : 교육문화분과도 아직 사업을 진행은 하지 못했다. 내년을 염두하고 교육문화를 주제로 원탁회의를 하기위해 조사작업을 하려고 했다. 7월말에 유치원, 초등, 중, 고 설문조사를 했다. 아이들, 학부모, 교사 308명 조사를 했다. 장기적으로 가족놀이터조성을 위해서 견학을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했다. 남은 기간에 설문결과를 마실통신 등에 공유하고 견학도 진행하겠다. 다른 분과와 협의하겠다.

– 정재정 : 면에 어린이집에서 대학까지 모든 학교가 있는 유일한 면일텐데 이건 고민 안해보셨나요?

– 안정순: 아이들이 마을의 미래라고 생각해서 아이들이 주민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 서경화 : 분과별 사업계획은 꼭 필요하다. 전체회의를 다시하기 어려우니 임원회의에 일임해주시면 임원회의에서 계획을 논의하면 어떤지 제안 드린다.

– 주정모: 분과사업에 한정하지 말고 주민자치 사업 전체를 고민해야한다. 임원회의에서 논의하겠다.

 

*기타사항 논의

– 이동근 사무국장이 기타사항 설명하다.

홍동면 자민자치회 사업비 현황 보고

2021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선정여부는 곧 발표될 것이다. 신청내용은 회의자료 참고

– 주정모 : 소형농기계수리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괜찮지만, 만일 코로나19로 계획된 사업이 축소되면 남은 사업비 중 50%는 다른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해서 홍동천 정화사업을 추가로 계획 중에 있다.

– 이동근 : 올초 계획한 드론구입이 완료되었다.

– 이창신 : 홍동천 정화활동했는데 결과에 대한 보고가 없고 추가에 대해서도 계획이 없다.

– 주정모 : 무궁화 십리길을 면에서 6천만원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다. 둘레길 만들기 전초전이다.

 

*주민총회 논의

– 이동근 : 주민자치회장님이 협의회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대면총회가 어렵다는 의견을 들었다. 한다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하라고 전달받았다.

– 김화영 : 할지 말지 한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지 정도는 여기서 결정해야할 것 같다.

– 최문철 : 의미 있는 주민총회를 하려면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하되 유투브 생중계하고 자료를 배부하고 사전의견 모으는 것을 하면 좋겠다.

– 조권영 : 군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꼭 할 필요가 있나? 내년 초에 해도 되는데

– 주정모 : 2020년 주민총회 예산집행을 미루면 내년도 주민총회 예산을 받기 힘들다.

– 정재정 : 마을에 돌아다니면서 설명하고 선물도 주고 하면 어떤가?

– 조권영 : 특별히 안건도 없는데 총회를 할 필요가 있나?

– 김화영 : 총회를 하기 위해 예산도 지출도 했다. 주민총회를 하는 것으로 임원회의에서 결정했다.

– 최문철 : 초등학생도 온라인으로 수업하는데, 조금만 배우면 우리도 할 수 있다.

– 안정순 : 지난번에도 총회를 최소인원으로 하기로 했는데, 비대면으로 하면 좋겠다.

– 주정모 : 어르신들을 위해서 문자로 하면 좋겠다.

– 안정순 : 비대면의 다양한 방안을 쓰면 좋겠다.

– 정영은 : 1단계로 완화됐는데 최소한 인원도 안되나요?

– 김화영 : 비대면/대면 중 결정하면 좋겠다.

– 주정모 : 총회 개최 여부 거수로 결정하겠습니다.

찬성 15, 반대 3 로 개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총회 방식에 대한 것을 임원회의로 위임해도 되겠습니까?

만장일치로 위임 결정

– 정영은 : 총회 시기는 언제인가요?

– 주정모 : 11월 초로 잡겠다. 중순까지 해야 한다.

– 김영구 : 총회 날짜를 여기서 잡아야할 것 같다.

– 정영은 : 10월 25일 안에 날짜를 정하면 마실통신에 홍보하겠다.

– 이동근 : 점심식사는 자매식당에 준비해두었습니다.

– 주정모 :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오전 11시 55분에 회의를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