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_정기회의자료_07172020년 7월 주민자치회 회의자료
- 7. 17(금) 오전 10시 홍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
지난 회의기록(*첨부참조, 06/12)
주민총회 준비
○ 총회 일시와 장소 : 8월 19일(수) 오전 10시 애향공원(우천시 홍동중 해누리관)
○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총회 전(前) 설문조사(*첨부참조)
○ 자치계획 수립(주민안건 + 분과별 안건)
○ 상정안건 의결방식(거수찬반투표, 우선순위정하기)
○ 총회자료집 제작
○ 총회 홍보안내(현수막, 마실통신 등)
○ 행사당일 역할분담(접수, 안내, 기록(사진/영상), 행사장배치(테이블/의자/천막) 외)
○ 총회준비회의(총회준비 중 필요하다면, 8/19 이전에 임원회의나 전체회의 개최)
분과별 자치계획 및 분과사업 추진현황
기타
○ 홍성군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신청
– 주민자치회를 알리자! 찾아가자 마을로!(2천만원)
– 주민소식지제작_함께 만드는 홍동면 마을뉴스(1천7백만원)
○ 충남도민참여예산 공모사업신청
– 주민자치회(교통분과) : ‘부름부릉’(1천3백만원)
○ 홍동초 앞 홍동천변 통행길 관련 진행상황
○ 올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중단
○ 행사, 축제성 예산삭감(거리축제, 견학비 등)
홍동면 주민자치회 6월 정기회의
– 일시 : 2020년 6월 12일 (금) 오전 10시
– 장소 : 마을활력소 1층
– 참석자 : 주정모(회장), 곽영란(부회장), 이동근(사무국장), 정영은, 곽영란, 최문철, 최상업, 안정순, 박강혁, 김동호, 강현주, 이창신, 장은경, 서경화, 손정희, 박경순, 김영구, 황창익, 주호창, 주정민, 최재흥, 김윤미(홍동면)
– 서기 : 서경화
** 순서 **
- 회장 인사말
- 전차회의록 검토
- 분과별 자치계획 및 분과사업 추진현황
-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현황 공유
-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사업 신청 논의
6 기타
- 전차회의록 검토
– 사무장 보고
- 분과별 자치계획 및 분과사업 추진현황
– 이동근: 공동체자치분과장(이하 자치분과)님이 사정상 참석을 못하셔서 총무이신 손정희님이 설명하시겠습니다.
– 손정희: 공동체자치분과 어제 회의를 했다. 홍동의 유기농관행농, 선주민후주민, 풀무출신과 비풀무출신 사이의 갈등이 있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자치분과 활동을 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유기농특구지역인데 관행재배의 경우 논둑에 제초제를 친다. 제초활동지원을 한다면 제초제만큼은 쓰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꽃을 심을 수도 있다.
– 안정순: 관리하는 농부입장에서 꽃을 심는 게 어려울 수 있으니 농부들의 관리가 편한 방법을 고민하면 좋겠다.
– 김영구: 제 논 옆 논도 관행논이다. 유기농 논은 논두렁 지원받아 보강을 했는데 관행도 지원했으면 좋겠다.
– 주정모: 보조금이 없진 않으나 작다.
– 김영구: 지하수 관정을 계속 파고 있는데 논두렁 보강을 해서 물이 새지 않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주정모: 군에 제안해서 해결해야할 것 같다.
– 안정순: 교육문화분과에서는 원탁회의에서 여러 분야에 대해서 논의를 했는데 분야를 압축해서 교육문화 주제로 원탁회의를 진행해보자고 했다.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관련자가 모여 진행해보자 계획했다. 올 초 사업 계획이었던 견학을 7월 5일 옥천 힐링센터로 갈 예정이다. 초중고 학부모회와 관심 있는 주민들 20명 안팎으로 계획하고 있다.
– 최문철: 건강복지분과에서는 행정과 중복되지 않은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르신 면담조사를 하고 싶다는 계획을 했다. 노인복지에 대한 의견이 그동안 많이 나왔다. 150~200명의 어르신을 만나 직접 요구를 물어보고 싶다. 낮돌봄, 주간보호센터가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필요하신지 알아볼 계획이다.
– 최재흥 : 설문이 실효성이 있는지 모르겠다. 보충해야한다.
– 주호창 : 공동식사와 공동주거가 함께 되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교육청과 협력해서 폐교를 노인대학으로 만들고 노인들을 모실 수 있는 사업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준비하면 좋겠다.
– 김화영 : 앞으로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하자는 것이다.
– 서경화 : 홍동면민이 모두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이다. 자전거도로 지도만들기 사업은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올해는 하면 좋겠다.
면내순환버스는 내년 계획인데 홍주여객과의 법적문제 등 여러 가지 조사할 것이 있다. 하지만 면내에 순환버스에 대한 요구가 있어 사업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협동조합 방식으로 진행하려는 이유는 조합원간의 약속을 통해 사고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19년 하반기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홍보를 하고 20년 초에 시범사업을 진행하면 어떨까한다.
예산도 짰는데 대략적인 것이고 더 자세한 예산이 필요하다.
– 이창신 : 차량 렌트비가 비싼 것 같다.
– 서경화 : 카렌스를 기준으로 조사해봤다.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더라.
– 주정모 : 5천만원 정도를 군에서 지원받지 못하면 사업진행이 거의 어렵다. 하지만 군에서도 예산 집행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조금도 예산에 대해 고민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 이창신 : 그래서 3개월 정도 시범사업으로 우선 진행해보려는 것이다.
– 주정모 : 주민자치회에서는 면민들에 요구가 어떤 것인지 고민하고 군에 제안하는 것이 할 일이다.
– 서경화 : 사업을 구상할 수 있지만 실행해보지 않으면 실제 요구가 어떤지 알 수 없으니 시범사업을 하려는 것이다.
– 주정모 :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내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 서경화 : 교통분과에서도 여러 가지를 고려하며 고민했다. 버스공영제에 대한 고민도 해보았지만 어려움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라도 계속 면민의 요구를 사업으로 만들어 제안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정영은 : 새로운 협동조합을 만든다고 했는데 기존의 협동조합(농협 등)과 함께 사업을 진행해보는 것은 어떤가?
– 서경화 : 교통분과에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생각해보았지만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 김동호 : 백원택시도 있고 해서 수요가 별로 없을 수도 있다.
– 이창신 : 예산을 적게 잡고 한번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법적문제 등을 생각했을 때 면내순환버스로 진행하고자 했다. 면소재지의 활성화를 생각했기 때문에 그 주변의 기관들과 협업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 주정모 :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해야 한다. 하다안하면 욕만 먹는다. 그래서 신중하게 해야한다.
– 서경화 : 시범사업으로 명시하고 있고 조합원을 모아서 해보는 것이니 단기사업이라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 최문철 : 복지분과의 설문에 교통분과의 설문내용을 함께 넣어서 수요를 조사해보는 것도 좋겠다.
– 주정민 : 환경분과에서는 홍동천 산책로 설치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소규모 볼을 만들자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천변에 농사를 위한 전선이 너무 많아 경관에 좋지않아 소규모 볼에 이것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청양군청에 쓰레기수거 관련 견학을 가자는 의견이 있었다. 5월 26일 청양군청에 견학을 다녀왔다. 공모사업이 되어서 영농폐기물 중 재활용이 안되는 것을 중점적으로 수거한다고 한다. 홍동에도 쓰레기가 많은데 오래된 쓰레기가 방치되어있어 이것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디에 그런 쓰레기가 있는지 현장파악을 하는 것도 중요해 그것을 해야겠다.
– 장은경: 홍동천변 데크 산책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인데 천변의 생태계에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주정민: 데크의 소재도 그렇고 고민 중에 있다.
– 주정모: 홍동에서 화신저수지까지 산책로 조성은 이미 제안했으나 거절당한 사업이다. 홍동천 양쪽으로 걸어다닐 길은 있다.
– 조미경: 차량이 다니지 사람이 다니는 길은 없다.
– 주정모: 홍동천변 팔괘리, 구룡리까지 이어지는 벚나무심는 사업을 부군수에게 제안했다. 6천만원 예산으로 사업진행하고 있다. 이미 운월교에서 팔괘리에 172여주 심었고 석축도 쌓을 계획이다.
– 김영구: 홍동천변 지금 주로 다니는 도로 건너편길을 확보해야한다. 홍동초앞 개집, 일부구간 길이 막혀있고, 우렁이농장앞이 껍질로 지저분하다. 행정지도만 하면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산책로로 사용할 수 있다.
– 최문철: 자치회가 다 해결하려하기보다 주민자치회가 문제를 찾고 행정이 할 수 있도록 제안하면 좋겠다.
– 안정순: 공적인 길을 개인이 무단사용하거나 하는 것을 제안해서 행정지도하게 제안하는 것이 좋겠다.
– 주정모: 행정에서 하기로 어려운 것이다. 주민들이 잘 얘기해서 해야한다.
– 주민총회에서 공론화를 시켜서 공공의 것으로 생각하게 해야할 것 같다.
– 김동호: 행정지도를 하면 말을 못할 것이다. 자치회가 나서면 분란이 날 수 있다.
– 이동근: 다음 회의에는 분과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구: 이걸 총회까지 가지 않고 행정지도를 바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안정순: 주민자치회 이름으로 이 자리에서 의결해서 진행하면 좋겠다.
– 이동근: 주민자치회 이름으로 공문을 만들어서 면과 협의해서 제출하겠다.
-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현황 공유
– 서경화: 홈페이지 제작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초안을 작성하고 자치회에서 결정하면 좋겠다.
– 전원: 동의
– 이동근: 자치위원과 더불어 관심있는 주민을 모아 진행하겠다. 주민달력도 소위원회 구성해서 진행하겠다.
-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사업 신청 논의
– 주정모 : 마을소식지는 별도예산으로 할 수도 있는데 정해지지 않았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에도 넣어야할 것 같다.
– 최문철 : 교통분과에서 낸 면내순환택시(부름부릉)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하면 어떤가?
– 주정모 : 교통분과 사업은 예산단위가 커질 수 있으니 도민참여예산에 신청해보는 것이 좋겠다.
– 서경화 : 마을영화관 사업이 주민자치회 홍보에도 도움이 되니 주민참여예산에 넣는 것이 어떨지 고민스럽다.
– 주정모, 김동호 : 마을영화관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만나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좋은 사업인 것 같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에 넣는 것이 좋겠다.
– 최문철 : 마을에 찾아오는 사회복지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원탁회의에서 있었다. 찾아가는 도우미 또는 코디네이터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그렇게 코디네이터를 채용하고 코디네이터가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마을을 찾아가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
– 서경화 : 이미 한번했던 사업이고 그래서 기자재도 있으니 우선 찾아가는영화관 사업으로 신청해보는 것이 좋겠다.
-최재흥 : 공동체자치분과와 협의해서 함께 하면 좋겠다. 주민자치회를 홍보하는데 효과적일 것 같다.
- 기타안건
– 이동근 : 주민총회에 대한 참고자료를 보시라. 도민참여예산 사업 제출 안내, 도민참여예산위원 모집 안내, 주민건의사항이 있었음 (농협 앞 교통위험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민건의가 있었음)
– 곽영란 : 분과회의 시 드는 비용을 어떻게 부담하는 것으로 할 것인가?
– 이동근 : 분과회의 일년 3회에 한하여 1회에 5만원 정도는 주민자치회 예산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임원회의에서 결정했다.
– 정영은 : 다음 회의 날짜가 궁금하다. 또 주민총회에 대한 것은 다음 회의에 논의하나?
– 이동근 : 그렇다. 다음 회의는 7월 14일 화요일 10시 진행하겠다.
– 주정모 : 15일이 주민자치회장 회의가 있다. 그래서 날짜가 맞지 않다.
– 전원 : 7월 17일 금요일 10시에 회의를 진행하자.
– 이동근 : 7월 17일 금요일 10시에 다음 회의를 진행하겠다.
– 주정모 : 박관수 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번 추첨에서 떨어진 두 분에게 의사를 물어 다음 회의에 결과를 이야기하겠다.
– 서경화 : 총회에 대한 상이 잘 잡히지 않는다. 총회에 대한 초안이 나와야하지 않겠나? 임원회의에서 총회초안을 잡았으면 좋겠다.
– 주정모 : 그렇게 하자.
– 김영구 : 사업계획에 중장기 계획이 포함되어도 되나?
– 주정모 : 그렇다.
회의를 12시 05분에 마치다.
<환경분과 사업계획>
홍동천 산책길 조성사업
*사업목적
: 건강한 농촌만들기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한다.
1) 주민들의 건강유지와 삶의 질 향상
2) 차 없이 보행자와 자전거가 공존하는 안전한 산책로 조성
3)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4) 악취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수질대책 수립
*위치
1) 애향공원에서 홍동저수지까지 4.5킬로미터 구간
2) 애향공원에서 홍성~청양도로 만나는 곳까지 3.7킬로미터
*현황
1) 장곡방향으로는 문당리쪽으로 시멘트포장이 돼있고, 건너편은 반월교~홍원교 사이구간(약 1킬로미터)이 시멘트포장이 돼있음.
2) 홍성방향으로는 송월리쪽으로 시멘트포장이 돼있고, 건너편은 죽전교~팔괘리 사이구간(약 1킬로미터)이 시멘트포장이 돼있음.
*사업추진계획
1) 2020년에 도로현황 파악하고, 애향공원에서 화신리까지 산책로를 확보한다.
2) 2021년부터 구간별로 순차적으로 시멘트 포장하여 자전거와 보행자가 우선 다니게 한다.
3) 행정과 학교와 주민 간에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하천생태 현황조사와 하천정화활동,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 홍동저수지부터 홍성시내까지 맑은 물이 흐르는 홍동천과 함께 차없이 자전거와 도보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한다.
*1단계 사업 : 농민상담소 입구 ~ 상반월 운월교 1킬로미터를 보도블럭으로.
1) 예산안(총 5천5백만원)
– 재료비 : 도로폭 3미터 x 1만5천원(미터당) x 1000미터 = 4천5백만원
– 인건비 외 : 1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