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일정 정기회의
2020년 12월 17일 10:00 오전 - 12:00 오후

12월_정기회의자료_1217202012월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1. 12. 17(목) 오전 10시 마을활력소

 

 

지난회의기록(정기회의11/06 & 임원회의12/14)*첨부참조

 

 

의결사항

󰊱 2020 주민자치회 운영평가 방안

사무국에서 준비한 운영평가자료를 통해 각 분과별로 평가모임을 가진 후에, 임원

회의에서 모아진 의견을 종합정리한다.(코로나19상황에 대비하여 소규모회의 진행)

 

󰊲 2021 주민자치회 사업 및 활동계획

연말 전체워크숍을 통해 진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워크숍은 취소하고 2021

1월 정기회의(또는 임시회의)에서 사업&활동계획(분과별 계획포함)을 논의

하고 결정한다.

 

 

논의사항

󰊱 2020 주민자치회 잔여예산 지출계획

지난 임원회의에서 나온 의견 이외에 추가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사업비지출은

무엇이 있을까요? (잔여 사업비는 약 15백만원)

 

 

보고사항

󰊱 2020 주민자치회 사업 및 활동내용 정리*첨부참조

 

󰊲 신임 사무국장 채용

이동근 사무국장 1년 계약 종료로, 모집공고 후 신임 사무국장 채용필요

 

 

 

기타사항

 

회의록

2020년 12월 주민자치회 정기회의기록_1217

2020년 12월 홍동면 주민자치회 정기회의기록

일시 : 2020년 12월 17일 오전 10시

장소 : 마을활력소

서기 : 나윤미

 

*총원 23명 참석으로 성원확인 하였으므로 회의 시작합니다.

*표창패 수여(충남도 동네자치한마당 단체부분 홍동면 주민자치회 표창)

*김종희 면장 인사말

: 코로나 상황이 800명이상이라 3단계 갈수도 있겠습니다. 주민자치회 운영도 정상적으로 하기 어려우니 유념하시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정모 회장 인사말

: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2020년 마지막 회의입니다. 여러분 소신껏 의견주시고, 21년도에는 더욱더 자치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가정에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무국장

지난 회의록 검토.

임원회의 12월 14일 결정사항 보고 및 의결사항 말씀드립니다.

  1. 주민자치회 평가 코로나 상황으로 모여서 하기 어려움. 분과별 소규모로 해서 운영평가 하기로 함. 5개분과 의견 모아서 정리할 예정. 활동자료-첨부자료 참고바람.
  2. 사무국장 채용공고. 사무국장 연봉 변경 예상됨.
  3. 인건비 보조금, 5천만원 중 1천 5백만원 남은 상황. 인건비로 사용했어야 하는 사업비인데, 집행하지 못한 상황.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사용할 수 있음.

 

[의결사항]

  • 2020년 평가관련

회장 : 코로나 문제로 모일 수가 없으니, 분과별로 하자. 임원회에서 이렇게 하는게 어떠냐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위원들 : 안대로 진행합시다.

  • 2021년 사업계획

내년도 사업은 2020년 1월에 세웁시다.

회장 : 각 분과별로 내년 사업계획 논의하셔서 모아내주시면, 상황에 따라 모여서 논의하던지, 안되면 다른 방도를 찾아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들 : 이렇게 진행하시죠.

곽영란: 12월까지 마쳐야 하는거지요?

회장 : 평가 워크샵은 진행 어렵고, 사업계획은 내년도에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무국장 : 분과별 운영평가는 12월 안에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활동계획은 내년에 하셔도 됩니다. (내년 1월)

 

사무국장 : 보고사항 먼저 설명드리는 것이 논의사항 논의하기가 편할 것 같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첨부자료 보시면서 하겠습니다. (첨부자료 설명)

회장 : 행정에서 내어준 부분이 1억 5천 정도, 건의해서 받은 것입니다. 주차장 문제는 같이 모여서 협의하는게 아니고, 단체장이나 면장님이랑 같이 의논해서 나오는 거고, 실질적으로 우리 손으로 쓸수 있는 것은 3천만원 공모사업 밖에 없습니다. 그 이상은 우리가 할 수가 없고, 아직까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큰 힘이 없습니다. 궁금하신 것 질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창신 : 주민자치 프로그램 3천만원은 강사비죠?

회장 : 저희들이 주민자치 위원이라는 이름이었잖아요. 그때 4천만원, 현재 3천만원 내려주는데, 면으로 3천만원 내려서 옛날에 운영하던 방식이고, 거기에 플러스해서 저희에게 3천만원 지원해주셔서, 우리가 상의할 수 있는 것은 3천에 관해서만. 나머지 3천은 행정에서 하는 것, 말만 주민자치지. 법적으로 할 것이 없다.

사무국장 : 3천만원은 운영과 관련된 것만 사용합니다. 1년차 5천이었고, 2년차 3천만원입니다. 올해 5천만원 중에 남은 금액 어떻게 쓸지 논의하면 됩니다.

이창신 : 내년 사무국장급여는 3천만원에서 나오는 건가요?

사무국장 : 내년에 사무국장채용 및 운영지원이 홍성군에 있을지는 확정된 사항이 없습니다.

회장 : 그것이 3월이나 돼 결정될거라. 사무국장 채용과 관련된 내용할 때 얘기 더합시다.

이창신 : 예산 전체적으로 보면 분과 사업계획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요?

사무국장 : 사무국장 인건비 이외 부분으로 계획해야 될 것 같습니다. 5천에서 3천만원으로 줄어들건데, 인건비를 줄이고 분과 예산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창신 : 사무국장 인건비를 더 줄일 게 없는데, 늘려도 모자란데, 사무국장 인건비 깎자고 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장 : 5월달 정도에 가서 더 해야지, 3천만원 중에 면민 총회만해도 1천만원이 드는데, 3천중에, 없으니까요.

오연석 : 위원회에서 회로 바뀌면서 5천만원 매해 주는 게 아닌가요?

회장 : 1년 5천 2년 3천, 2년만 약속되어있어요.

사무국장 : 원래 2년 시범사업이었다가 1년 연장되서 3년까지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회장 : 면민 총회만해도 1천만원인데…올해 일을, 모이지 못하니 돈이 남아있는거지요.

이 사업이 19년 사업예산으로 20년에 사업을 한겁니다. 그래서 다시 미룰 수 없으니 남으면 무조건 반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모자른 부분들은 앞으로 상의하다보면 더 주겠지만, 일단은 현실에 맞게 논의해 놓아야 합니다.

정재정 : 잔여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의사진행발언으로 보고내용 더 듣기로 함.

사무국장 : 보고 이어 가겠습니다. 주민총회 11월에 33개마을 5명씩 투표인단 구성해서, 5개 자치 계획 투표했습니다. 12월 1일에 개표 진행. 최종 순위 축산악취 개선, 쓰레기문제..순위가 정해졌습니다. 하나만 선택하는 방식, 복수선택하는 방식이 있을텐데, 우리는 우선순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다르게 결과가 나옵니다. 1순위만 고르는 것으로 하는 것과 다르게 나왔습니다. 내년도에도 혹시나 우편투표로 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지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정영은 :165명 전체 회수 되었습니까?

사무국장 : 네. 무효표 1표 나왔습니다.

오연석 : 앞으로 실행방안은?

사무국장 : 홍성군에 제출하고, 홍성군에서 1달 안에 답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재정 : 주민투표 1,2,3위 결정되었는데, 주민자치회에서 사업계획서 제출 안합니까?

사무국장 : 1차 사업계획서가 있습니다.

정재정 : 사업계획서 제출해야 합니까? 안건 보내면 군에서 사업계획해서 내려온다고 해서요?

사무국장 : 1차 사업계획서 제출했습니다. 홍성군과 함께 세부계획서를 만들어 진행하는 겁니다.

회장 : 1번 문제는 우리 자체에서 반정도 해결을 하면 지원을 받아요. 군에서는 일방적으로 홍동의 악취문제를 밀어붙이기식으로 못하니까, 일단 축산인들과 상의를 해서 해야합니다. 앞으로 큰 과제입니다. 여러모로 모여서 같이 회의도 하고 방법을 찾으면, 거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군수님도 말씀하셨어요. 나머지 문제, 2,3번은 위원회를 구성해야 합니다. 몇 분 구성해서 토론식으로 해서 행정하고 같이 계획서를 써서 제출해야합니다. 자치회에서 올리는 안은 군에서 영순위로 하려고 합니다. 모든 사업 중에서 시급한거니까요. 그렇게 아시고, 위원님들이 고민을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사무국장 : 주요활동 보고(회의, 쓰레기줍기, 로고공모전 등)

회장 : 단체장님들, 의원, 도지사님들,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면 와서 뭐 하는걸 달갑게 생각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은데, 우리는 최대한 같이 불러내서 뭘 하면 답이 그 자리에서 나올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우리에게 이익이 됩니다. 앞으로 많이 불러내서, 우리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합시다.

 

사무국장 : 이어가겠습니다. 사무기기 마련. 지역 주민자치회 모여서 간담회도 했습니다. 충남연구원에서 인터뷰 조사에도 응했습니다. 분과별 사업 정리해두었습니다.

올해 주민자치회 활동은 이렇게 요약해서 정리해두었습니다. 보고사항 마치겠습니다.

논의사항 진행하겠습니다.

 

[논의사항]

회장 : 임원회의에서는 해충포집기를 마을별로 하나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도/군에서 거절했습니다. 물건 사는 것에 쓸 수는 없다고 합니다. 조권영 위원의 의견이었는데, 이 방법은 안된다고 하니 다른 의견을 모아야겠습니다.

 

안정순 : 어떤 방식으로 집행이 가능한가요? 물품 구입은 안된다고 하니까요.

회장 : 복지사업, 여성출산문제가 1순위고요. 나머지는 거의 안된다는 얘기가 많고, 시간도 너무 없고요. 오랜시간 회의거쳐서 하기도 어렵고요. 15일도 안남았으니까요.

정재정 : 소모성으로요? 물품구입이 안되니까요.

회장 : 물품구입이더라도 복지사업, 출산문제는 가능합니다.

정재정 : 33개 마을에 금년 21일이 동지니까요. 금년에 애동지라고 하니까. 팥떡을 먹는다고요.

회장 : 안되요. 떡. 그런 돈은 쓸 수가 없어요.

이창신 : 복지문제로 들어가면, 마을회관마다 좌식이 어려우니 입식으로 하는 소파나 이런거 어때요?

회장 : 안됩니다. 33개 부락에 독거노인들 계시잖아요. 센서, 감지기 되느냐 했더니, 그거는 오케이를 했습니다. 행정에서 그거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센서기 하면 1천만원, 다른거 5백정도해서 쓰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청소를 싹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농기구 수리하는 것도 여전히 들고오는 분들이 있으니, 좀 쓰면 어떨까 싶습니다.

정재정 : 독거노인들은 정부 혜택이 많은데요, 개인이고요. 홍동면 도로에도 보면 cctv가 있는데, 몇 군데 구간 더 추가해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3군데 정도요. 사고개 금마넘어가는 곳. 홍동면에서 읍에 가려다보면. 화신리 장곡 넘어가는쪽 한군데.

회장 : 이거는 파출소 소장에게 건의해서 되도록 해봅시다.

최상업 : 환경분과 입간판을 할 수 있는가요? 요즘 소각하는 것이 많아서 예산된다고 하면, 소각 관련된 내용 마을당 1개만 하기로 했는데, 더 여러 개 하고 싶습니다.

회장 : 5개분과 3백만원씩 했는데, 딴 분과도 줘야 하는거 아니냐?

최상업 : 쓸데가 없다고 하니까요.

 

최재흥 : 뭐가 되는지 안되는지 봐가면서 해야지요.

사무국장 : 안심센서라는게 어르신들 움직임 감지하는 것입니다.

최상업 : 주민자치 사업으로 하지 않더라도 복지사업으로 할수 있는건데요. 우리 올렸던 간판은..

회장 : 일단은 3백만원 안에서 하기로 했으면 빨리 해야지요. 사업비를 더 달라고 하기보다는요.

사무국장 : 안심센서와 입간판 의견 두가지 나왔구요.

최문철 : 센서 다는건 다는거고요. 누가 관리하나요?

사무국장 : 직계가족의 휴대폰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회장 : 복지분과는 센서를 달아주면 내년도 사업이 좀 더 쉬워져야 한다고 합니다. 간판도 올해 하기로 한 만큼 하고 모자르면 내년도에 더 하시면 돼요.

사무국장 : 두 가지 말고 더 의견을 주시는대로, 이 자리에서 투표를 하던지 하고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최문철 : 실내가 많이 추운데요. 이런 식의 공간을 덜 춥게 리모델링 하는 데로 쓰는 것은 어떨까요? 주민총회 후순위의 의견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방송같은 경우 올해 기계나 실을 마련하는데 쓸 수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주민총회 안건 중에 후순위 사업의 경우 활용할 수 있는 것이요.

회장 : 5분간 휴식하겠습니다.

 

사무국장 :회의 속개합니다.

첫 번째 안심센서를 달아보자.

두 번째 쓰레기 입간판을 더 여러개 하자.

세 번째 방송장비를 구입해 보자.

추가하실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회장 : 센서는 1천만원정도. 1개마을에 두 대씩 들어가는겁니다. 1개에 13,14만원입니다.

관리비가 들고요. 개인이 아니고 행정이랑 얘기해서 하면 개당 그렇게 됩니다. 관리할 돈은 우리가 없으니 행정이랑 얘기해서 해야 관리를 해주는 거니까요.

오연석 : 관리비는 누가 냅니까? 월 관리비.

회장 : 개인으로 달면 15만원 설치비에 한달 6만원 관리비를 개인이 내야합니다. 다달이 내야하는 비용이 많으니 못다는 분들이 많아요. 우리가 달면 복지과랑 상의해서 하면 나머지는 그쪽 책임이니까. 모든 일은 행정에서 하기 전에 우리가 솔선수범하면 좋은 얘길 듣지요.

최상업 : 센서가 1천만원 들어가면 오백만원 남는 거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임원회에서도 환경분과 3백만원 넘어서 4백만원 책정해주셔서 입간판 하게 되었는데, 5백만원 더 해서 한 개 마을에 하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같아서는 네 다섯게 하고 싶은데, 괜찮다면 오백만원 더해서 입간판 늘려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회장 : 환경분과에서 산책로 하자고 해서 이미 3순위 통과 됐는데, 딴 분과에도 3백만원 드리고 더 달라고 해도 못 드리는데, 여기서 회의에서 논의해서 된다하더라도 5백 전체보다는 2백정도로 해서 추가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재정 : 2백정도 환경분과로 넘기고 3백정도는 딴 곳으로 씁시다.

오연석 : 농기구 수리 비용도 더 쓰고요.

김화영 : 임원회의 보면 분과별 워크샵은 하는 거잖아요. 분과별 협의는 하자고 했으니까요.

이창신 : 임원회의에서 결정하시죠.

김화영 : 전체 모였으니 여기서 결정할 수 있으면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1천5백만원 사용처 결정을 위한 의견 정리

-IOT 안심센서

-쓰레기 소각 경고판

-소형농기계 수리

-홍동방송국 시설

-분과평가모임

 

안정순 : 분과모임에 쓰자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장은경 : 안심센서 안이 나오게 된 배경이 있습니까?

서경화 : 임원회의 포집기가 안되면서 이야기를 다시 하게 되었는데, 우선 회장님이 내신 1천5백 계획에 대한 찬반을 먼저 묻는 것은 어떨까요?

정재정 : 방송국은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제외하고 위에 세 가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문철 : 방송국에 천오백을 다 쓰자는 게 아니고, 큰 사업 쓰고 남은 게 있으면 조금 써보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정재정 : 방송하려면 제대로 하려면 돈이 많이 드니까요.

조미경 : 임원회의에서 얘기한걸 보면 포집기 사용이 안된다고 했으니, 안심센서 제안을 해주신거 같은데요. 포집기 대신 센서를 넣어도 문제가 없다면 임원회의를 기반으로 하면 되니까 포집기안을 센서로 교체해서 안의 가부(찬반) 결정을 하면 좋겠습니다.

장은경 : 조미경위원님 의견에 동의하고, 청소활동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사무국장 : 추가의견보다는 찬반으로 하자라는 이야기로 정리하겠습니다.

안심 센서, 쓰레기 소각 경고판, 소형농기계수리로 구성하여 예산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위원 : 예

 

최상업 : 위원들이 모여있는 이유가 뭡니까? 천오백 집행에 대해 의결하는건데, 임원회의 내용이 안되었으니, 여기서 결정하는건데, 회장님이 된다 안된다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임원회의에서 추가해서 420만원 결정을 문자를 받았습니다. 천오백 의결하는데, 된다 안된다 할거면 뭐하려 모여서 회의합니까?

정재정 :임원회의에서 결정했어도 여기서 바꿀 수 있는 겁니다.

주정민 : 조미경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임원회의 결정사항인 포집기가 안된다고 하니 안건으로 나온겁니다. 그러니 그 의견에 찬반만 하면 되는 거였고요.

사무국 : 네 결정되었습니다.

 

[보고사항 중 신입 사무국장 채용]

 

이창신 : 의사진행발언. 회의 진행 기술 방식의 문제입니다. 보고사항은 보고 사항 하고 나서 의결하면 되는데, 내용을 모르고 갑자기 의결하자고 하면 의결이 되겠습니까. 임원회의 내용이 공유되고 안이 나오면 되는데. 신임사무국장 얘기도 그냥 해보세요. 하면 어떻게 얘기를 합니까?

최재홍 : 정기 회의록이잖아요? 회의록하고 의결사항하고 하나로 묶어놓고 하는데요. 회의록 을 미리 볼수 있도록 해야지요. 그래서 궁리를 해서 와야지. 첨에 시작하기 전에 전 회의록 점검하고, 각자 검토하도록 5분정도 시간을 주고 의결사항을 하든지 해야지, 정신이 좀 없어서 어렵습니다. 이창신 위원이 말씀하신 것대로 오늘의 의결사항은 뭐뭐가 있다 하고 안별로 설명해서 해야지. 이거하다가 저거하다가 하니 싸움이 되기도 하고요.

정재영 : 회의할 때 순서가 없어서 그래요.

최재홍 : 2021년에는 회의 진행을 좀 더 잘 해봅시다.

사무국장 : 네 다음 회의부터는 더 매끄러운 진행이 되도록 해봅시다. 여러분도 회의 순서에 맞게 발언하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회장 : 공고 내기 전에, 자금이 한정된 상황에서는 올해처럼 집행하기 어려우니까요.

정재정 : 인건비 때문인데요.

회장 : 임원회의에서 얘기한 내용을 대략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사무국장 급여는 한달에 1백만원 일년 천2백, 명절 때 2회 100프로 백만원씩 2백만원 해서 천 4백만원으로 임원회의에서는 정리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얘기 부탁드립니다.

이창신 : 현재 얼마를 받고 있는데, 내년엔 백만원이 됩니까?

사무국장 : 170~180정도 됩니다.

회장 : 세전에 해면 200정도 일텐, 올해로 비교하면 50프로인 셈입니다. 다른 면은 일년에 1천만원입니다.

정재정 : 그럼 주 5일이 아닌건가요?

안정순 : 근무시간 조절이 돼야 하는거지요?

회장 : 사무국장이 일년 12달 5일씩 근무해서 할 일이 있어요?

이창신 : 이동근 사무국장은 계속할 생각이 없는거에요?

사무국장 : 내년 초까지라도 인수인계 철저히 하고 내년에 돕는 것으로 하고 싶습니다.

이창신 : 사무국장이 생각하실 때 주민자치회 업무가 통상적인 일의 업무량이 아닌가요?

사무국장 :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김화영 : 여기 소속 되어 있으면 다른 직업을 못 갖잖아요.

회장 : 정부 시책에 따라 최저임금을 맞춰서 줄 수 있고, 자치회 조례안에 보면 어느 정도 주고 할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1백만원 받고 할지야 공고해서 모집해보면 되는 거지요.

안정순 : 전체 운영비가 적게 있고, 인건비를 적게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고, 그에 맞춰 공고를 내고 시간을 맞춰 일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창신 : 만약에 다른 비용을 쓰는 것이 우선이라 인건비를 줄인다는 것은 좀 아니지 않습니까?

회장 : 주민총회 천만원이 잡혔지요. 현재 3천만원인데, 천만원 떼어놓고, 딴거 안쓰더라도 사무국장 급여 다 주려면 2천2백 되는데. 천만원 떼고 나면 어떻게 하냐고. 그래서 이렇게 없는데로 해서 하고, 나중에 다른 예산이 가능해지면 더 하면 되지 않겠냐하는 생각입니다.

정재정 : 백만원으로 임원회의에서 결정한 이유는?

회장 : 돈이 없으니까. 그렇게 의견을 모아봤지요.

서경화 : 임원회의에서 결정한게 아니라 정기회의에 임원회의가 제안을 드린거고, 설명을 하신 것이죠

사무국장 : 사무국장 급여 줄여서 진행하자 라는 의견과 사무국장 급여는 그대로 하고 사업비를 확보해 나가는 것으로 하자라는 의견으로 나뉘는데요. 저는 이창신 위원 의견처럼 사무국장 급여는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서경화 : 저도 동의합니다.

최재홍 : 시간을 줄여서 일하면 일하는 재미가 있을까요?

사무국장 : 상근으로 할지 반상근으로 할지 결정을 해야지요.

최문철 : 이창신위원 말씀대로 사무국장 풀타임으로 할건지.

회장 : 방금 전화통화했는데, 사무국장 급여 보장해준다고 합니다. 상근으로 할 수 있습니다.

사무국장 : 네 그럼 채용공고 내면 되겠습니다.

 

<회의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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